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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축적과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2023년 6월 출시된 금융상품입니다. 1년이 지난 지금 ( 4월 기준 ) 123만 명이 가입했으며, 만기 5년이라는 기간과 가입 조건을 대폭 완화하고 중도해지하더라도 많은 혜택을 보장받아  MZ 청년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청년도약계좌란 무엇인가!!!

1. 월 70만 원씩 5년간 적립하면 5000만 원을 모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 금융상품이다.

2. 매달 일정 금액을 5년간 저축하면  만기에 "본인 저축액+정부기여금(월 최대 24000원, 최대연 6%)+은행이자"를 받을 수 있다.

3. 월 납입 금액은 1000~70만 원 범위 내에서 선택 가능하다.

4.5대 은행(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기업, SC제일, 대구, 부산, 경남, 광주, 전북 등 12개 은행에서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하다.

5. 가입 후 3년간 고정금리, 2년은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6. 가입 조건은 연령과 소득으로 구분되며, 만 19~34세 청년만 가입할 수 있다.

7. 총급여가 7500만 원 이하여야 하고, 중위소득 250%를 넘으면 가입할 수가 없다.

8.2024년부터는 육아휴직자와 군 장병들도 청년도약계좌를 가입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청년도약계좌 현황

1. 개시 이래 2024년 4월 기준 123만 명이 청년도약계좌를 가입하였다고 하며, 현재도 많은 청년들이 가입하고 있는 상태이다.

2. 가입자 평균 연령은 28.1세이다.

3. 가입 후 평균 4.7개월이 경과되었다고 한다.

4. 평균 잔입금액은 469만 원이다.(일시납입액 포함 금액이며, 정부 기여금은 제외임)

5. 평균 가입 수령액은 17만 원이다.(일반납입은 최대 24만 원//일시납입은 최대 77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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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와 일반적금 상품과의 비교

은행 적금(3년) 연이율(3.0~3.5%)
청년도약계좌(3년) 연이율(3.8~4.5%) + (비과세+기여금 일부):최대:6.9%
청년도약계좌(5년) 연이율(4.5~6.0%) + (비과세+기여금) : 최대 8.9%

청년도약계좌 혜택

1. 청년도약계좌의 금리 수준은 최대 6%(기본금리 연 4.5%+우대금리:연 1.0~1.5%)로 적금보다 높은 편이다.

2. 정부는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에 대하여 정부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3. 정부기여금은 소득이 낮을수록 더 높은 매칭비울이 적용된다.

4. 청년도약계좌에 납입금을 매달 꾸준히 납부하는 청년들은 신용점수 가점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권과 협의 중이다.

5. 혼인이나 출산등 특별 중도 해지 사유가 발생하더라도 우대금리와 기여금, 비과세 등을 모두 보장해 주고 있다.

6. 청년도약계좌를 3년 유지한 뒤 중도해지할 경우에도 특별한 사유가 없더라도 이자소득 비과세와 정부기여금 일부(매칭비율 60%, 최대 월 14400원)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

7. 은행권은 청년도약계좌를 3년 이상 유지하고, 중도해지 하더라도 이율을  3.8~4.5%로 높여주기로 하였다.

 

 

청년도약계좌와 정부기여금 구조

개인 소득 (연소득) 매칭 비율 최대 금액 한도
2400만원 이하 6.0% 월24000원 월40만원
2400만~3600만원 4.6% 월23000원 월50만원
3600만~4800만원 3.7% 월22000원 월60만원
4800만~6000만원 3.0% 월21000원 월70만원

청년도약계좌 개설 돕는 기관

1. 청년도약홈페이지☞ https://ylaccount.kinfa.or.kr/

2. 서민금융진흥원 페이지 ☞ https://www.kinfa.or.kr/

 

 

오늘은 분명 어제보다 행복한 날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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