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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벌써부터 폭염이 걱정이 됩니다. 얼마 전에 인도는 52도까지 올라갔고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폭염을 대비해 더위를 식혀줄 대피시설을 미리 알아두세요. 서울시가 운영하는 폭염대피시설은 9개 유형 3,116곳으로 이용대상에 따라 "전 시민 개방 시설'과 "재난약자 보호시설"로 구분되어 있으니 많은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폭염대피시설 (누구나 이용가용한 개방시설)
※무더위쉼터(2,21개소)
*폭염에 취약한 시민 보호를 위해 자치구에서 지정하고 운영
*이용시간:평일 09:00~18:00까지
*폭염 특보 시는 09:00~21:00까지 야간 연장
※기후동행쉼터(505개소)
*민간 영업장을 개방하여 시민과 냉방을 공유하는 매장
*이용시간:편의점(24시간), 은행 (평일 09~16시), KT(평일 09~19시)
※쿨한 도서관(179개소)
*무더위를 피하고, 에너지를 아끼며 독서를 즐기는 공간
*이용시간:09~18시까지 (주 1회, 공휴일 휴관)
*도서관별 휴관일이 다름, 143개소는 심야 연장 운영해요.
※역사 내 쉼터(90개소)
*지하철 역사 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지정 쉼터(대합실, 고객대기실)
*이용시간:지하철 운행시간 내
폭염대피시설(취약계층을 위한 보호/쉼터 공간)
※ 안전숙소(106개소)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되는 무더위 야간 쉼터
*이용시간:특보 시, 21~다음날 7시까지
※노숙인무더위쉼터(11개소)
*노숙인이 무더위 대피와 건강·위생관리를 함께 받을 수 있는 공간
*이용시간:24시간
※쪽방주민무더위쉼터(7개소)
*쪽방주민을 위해 쪽방상담소를 활용한 무더위 대피 공간
*이용시간 :평일 9~18시까지
*7~8월은 주말까지 확대운영
※밤더위 대피소(6개소)
*쪽방주민이 무더위를 피하며, 목욕과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쉼터
*이용시간:21~다음날 6시까지
*운영기관별 운영내용이 다를 수 있음.
※장애인 폭염대피소(91개소)
*장애인 복지관 및 쉼터를 활용한 장애인 전용 무더위 대피공간
*이용시간:평일 9~18시까지
폭염주의보 발령시 행동요령
①시원한 물 자주 마시기
②가볍고 시원한 재질 옷 착용
③양산 또는 모자로 햇빛 차단
④오후 12시~17시 외출 자제
※ 누구나 이용 가능한 휴식공간의 위치 운영 내용은
서울안전누리☞https://safecity.seoul.go.kr/ 재난안전시설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취약계층을 위한 시설은 동주민센터 또는 120 다산콜센터를 문의하세요.
오늘은 분명 어제보다 행복한 날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