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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다른 해보다 무척 더워요, 폭염이 평년보다 많이 발생할 거라고 하네요. 얼마 전에 인도는 52도까지 올라갔다고 하지요!!! 지구가 열사병에 걸린 것 같아요. 대한민국  회사원들은 지하철을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더운 여름 서울교통공사에서 여름철 지하철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하였어요.

서울지하철 가장 시원한 곳은 교통약자 배려석 주변입니다

※열차 내 냉기의 흐름에 따라 온도가 가장 낮은 곳은 객실 양쪽 끝 교통약자 배려석 주변이다.

※열차 내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은 객실 중앙부이다.

※여름철 전동차 일반칸의 냉방기 설정온도는 24℃로 설정되어 있어요.

※추위를 느끼는 사람은 일반칸에 비해 1℃ 높게 설정된 약냉방칸을 이용하시면 됩니다.(약냉방칸은 1,3,4호선은 4·7번째 칸이며, 5,6,7호선은 4·5번째. 8호선은 3·4번째 칸이며, 2호선은 혼잡도가 높아서 운영하지 않는다)

 

서울지하철 혼잡도 정보 알기

※열차가 혼잡할 경우 객실 내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또 지하철"앱에서 열차 내 혼잡도 정보를 확인해 덜 붐비는 칸을 이용할 수가 있다.

※2호선 본선과 3호선은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하고 있고, 2,3호선을 제외한 1~8호선은 직전 3개월, 요일별,10분 평균 혼잡도를 분석한 통계성 혼잡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냉난방 관련 민원은 고객센터(1577~1234)나 "또 지하철"앱, 챗봇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오늘은 분명 어제보다 행복한 날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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